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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홍수 구호품 전달
정부는 15일 중국의 홍수로 인한 피해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 등을 통해 구호물품 등을 전달키로 했다.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『관계부처와의 협의가 끝나는대로 조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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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재연금 언론사 모금|총 3백87억6천만원
전국재해 대책협의회(회장 유건호)는 1일 지난번 수해 이재민구호를 위해 전국언론사가 모금한 의연금은 3백87억6천3백만원이며 의연물품은 모두 1백50만여점(60억원 상당)이라고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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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대백화점 “무엇이든 빌려줍니다”(경제·생활)
◎장난감·휠체어서 전자계측기까지/일시이용땐 비용싸고 편리 『며칠만 쓰면 되는데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.』 『꼭 필요하긴 한데 값이 너무 비싸서….』 물건을 사려다 이런 고민을 한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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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는 구호품 이웃 수재민에 전달/수재 뒤끝… 구호ㆍ복구 현장
◎대학병원 긴급의료반 순회진료 나서/침수지역 여관비 2∼3배 바가지/시민이 고무모터보트 동원 65명구조 수재를 당한 이재민들이 묵고있는 대피소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온정이 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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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ㆍ논밭 수해복구 국고지원/정부/긴급예산 3천2백억원 투입
◎피해기업엔 융자금 상환등 연장 정부는 재해복구및 이재민구호를 위해 재해대책 예비비 1천8백27억원과 각 부처에서 예산을 절약해 남은 돈 1천4백억원 등 3천2백27억원을 긴급투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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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지역 수해지 취사용구 등 보내
서울시는 폭우로 큰 피해를 본 광주·나주·장성·벌교 등 전남지역 수해이재민들에게 모포 4천장, 취사용구 2천조 등 수해구호물품(2억원어치 상당)을 지난달 31일 현지로 보냈다.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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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수재는 새로운 도시형 재난
―6일 간격으로 융단폭격하듯 서울·수도권·금강유역·남해안 일대를 휩쓴 폭우로 6백여명이 숨지고 4천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미증유의 재난도 태풍 앨릭스의 소멸로 일단 숨을 죽인것 같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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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과적 구호대책 아쉽다|식품위주 지원…자재등 모자라|충남일대
수해 7일째를 맞는 충남부여·서천·논산지역에는 각계각층에서 구호품이 답지하고 있으나 빵·라면·밀가루등 단기소비성물품에 치우쳐 피해주민들이 정작 원하고 있는 사료·농약·비료·부식·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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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공이재민에 구호품 대만, 기구띄워 전달
자유중국은 최근 산불과 홍수로 극심한 재앙을 겪고 있는 중공의 이재민들을 돕기위해 각종 구호품을 담은 2백만개이상의 자루를 대형기구에 담아 띄워 보낼 계획이라고. 자유중국 구호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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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재의연금 百59억 접수
김정례 보사부장관은 전국각계각층에서 낸 수재의연금품은 17일 현재 현금 1백59억6천4백만원과 옷가지둥 구호물품 26만점에 이른다고 밝혔다. 김 장관은 이중 지난8일 추석이 되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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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자위로금 우선 80만원지급
보사부는 3일 수해지구촌주민들에 대한 구호 및 지원대책을 마련, ▲사망자는 1인당 장례비 10만원과 위로금 70만원▲실종자에게근 사망여부가 밝혀질 때까지 우선 위로금으로 7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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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화 입은 이리시민의 재기를 돕자
뜻하지 않은 참사로 이리 시가지는 거의 폐허가 된 것은 물론 수많은 이재민을 냈습니다. 초겨울로 치닫는 쌀쌀한 날씨에 졸지에 가족을 잃었거나 부상자를 냈고 가재도구마저 모두 망가져